건강에 좋은 간편 아침식사 메뉴 추천 조합

건강에 좋은 간편 아침식사 메뉴

바쁜 아침시간에 무엇으로 허기를 채울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특히나 간단하게 챙겨먹기 좋은 시리얼과 같은 대표적인 아침 메뉴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뉴스들이 나오면서, 간편하면서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아침식사가 무엇일까 궁금한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에 좋은 간편 아침식사 메뉴 조합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해당 메뉴들이 어떻게 건강에 좋은지도 함께 소개하오니, 각자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아침식사 메뉴 조합을 선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 달걀 시금치 프리타타

간단한 아침식사로 삶은 달걀이나 달걀 프라이를 먹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삶은 달걀은 전날 저녁에 미리 삶아 두면 아침에 요리할 시간이 따로 필요없고, 달걀 프라이의 경우에도 5분이면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아침 식사로 제격이기 때문입니다.

 

달걀을 이용한 이런 요리는 아침부터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식사이긴 하지만, 비타민C가 더해진다면 더욱 좋은 아침식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간편 아침식사 메뉴가 바로 시금치 프리타타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과 비타민C가 풍부한 시금치를 이용해 만드는 프리타타는 이름은 생소할 수 있지만 쉽게 말해 이탈리아식 오믈렛입니다.

 

만드는 레시피는 다양하지만, 간편하게 1) 기름을 두르고 시금치와 토마토를 숨이 죽을 때까지 볶기 2) 1번 팬에 계란을 넣어 휘젓다가 계란물이 사라질 때쯤 위에 치즈를 올리기 3) 팬의 뚜껑을 덮고 치즈가 녹을 떄까지 기다리기의 3단계를 걸치면 쉽고 간단하면서 영양도 풍부한 프리타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2. 시금치 사과 주스

아침 대용으로 채소나 과일을 믹서기에 갈아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혹시 미세먼지때문에 혹은 호흡기가 좋지 않아서 평소 기침이 잦은 분들이 있다면 간편 아침식사 메뉴로 시금치와 사과를 간 주스를 마셔보시길 권합니다.

 

시금치는 채소 중에서 몸 속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폐의 기능을 높여주는 베타카로틴이 가장 풍부합니다. 

 

또한 사과 속에 든 퀘세틴이라는 성분은 각종 담배 연기, 대기 오염 등으로부터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이런 시금치와 사과를 함께 먹으면 페의 기능을 높이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잔기침이 심해진 분들도 섭취하면 좋습니다. 

 

3. 사과와 커피

아침 식사를 거르는 분들 중 괜히 아침 식사를 했다가 속이 불편해질까 걱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아침에 화장실에서 쾌변을 하는 것이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아침에 장 운동을 활성화 시켜서 화장실을 시원하게 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간편 아침식사 메뉴로 사과와 커피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과는 익히 너무나도 유명하듯이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인데, 그 중에서도 펙틴이란 성분이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소화와 흡수가 원활해지도록 돕습니다. 또한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배출시켜서 피를 맑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커피 역시 클로로겐산이란 성분이 소화를 촉진시키고 장 운동을 활발해지도록 만들기 때문에 배변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사과와 커피를 함께 아침식사로 먹는다면 시너지 효과를 내서 아침에 쾌변을 할 가능성을 높여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 조합은 별도로 요리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쾌변을 원한다면 한 번 시도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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